미영(미국영어)오빠 블로그
비트코인 시장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가운데 여전히 기대심리가 높다.
소액으로 비트코인을 테스트해 보고 싶어 거래소를 알아보다 명실상부하게 부동의 세계1위를 지키는 바이낸스 거래소로 입성해보았다.
문제는 작년부터 바이낸스 CEO는 고발 고소로 미국의 몇주에서 부터 거래 제한과 정지를 당하더니 지금 문제가 심각해졌다.
오늘은 현재 '바이낸스 미국 사태'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바이낸스 US 간편 입금 출금 앱:
바이낸스는 낮은 수수료와 편리한 앱으로 입금과 출금이 매우 간단하고 편리성을 내세우며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거래소이다.
그러나, 미국은행은 바이낸스 거래를 위험한 리스크로 간주하고 거래소 이용을 제한했다.
입금, 출금 완전 금지
미국 정부는 바인낸스가 은행 비밀법 위반, 제재프로그램 위반, 고객 알기 관행의 부적절한 준수 등 금융 시스템을 망뜨릴 수 있다는 결론을 냈다.
맺는 말:
오늘은 현재 '바이낸스 미국 사태'에 대한 이야기였다.
2년전 바이낸스의 CEO CZ는 자신의 트윗에 FTX의 부실 경영에 대한 글을 올렸다.
자신이 소유한 FTX의 토큰(암호화폐)를 팔 것이라는 것을 시작으로 FTX 고객들이 돈을 출금하는 사태로 이어지다 결국 FTX는 유동성 위기까지 맞이와 파산의 절차를 밟았다.
그 당시 FTX는 정말 잘나가는 암호화폐 왕국이었고 젊은 CEO 샘 뱅크먼-프리드은 그의 세계적인 암호화폐 왕으로 칭해졌었다.
결국 그도 샘 뱅크먼-프리드는 법적 구속이 되었다.
바이낸스 CEO CZ가 FTX처럼 망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일단은 미국에서만..
바이낸스US 가 비트코인으로 돌아선 트럼프 말처럼 입지가 다시 견고히 상승할지, 아님 새로운 대선으로 더 압박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4.08.01 - [미국 Issue] - 낸시 펠로시의 주식 포토폴리오 따라하면 정답이다/나스닥 무릎팍 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