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이 오빠입니다.
오늘은 '유세장에서 트럼프가 부상당한 뉴스 속보'가 있다.
지금 막 (오늘 7월 13일 현지)오후 6시13분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 현장에서 총격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 같다.
뉴욕타임스, CNN 등은 “트럼프가 (총격으로) 부상을 당한 듯 하다”고 전했다.
그가 연단에 오른 지 얼마 안돼 트럼프가 연설을 하던 중 총소리가 여러 차례 났다.
그 직후 단상 위에 있던 트럼프는 몸을 숙였고 군중들이 당황한 듯 비명을 질르고 아수라장이었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의 소리가 울렸다.
이후 트럼프의 오른쪽 귓가와 얼굴에 핏자국이 묻어있는 모습이 화면에 노출됐지만
병원에서 확인중이다.
유세 현장의 총격 사건 이후,
SS 경호원들과 군인들이 트럼프를 감싸안고 부툭해서 무대 밖으로 이동한 것이 생중계 됐다.
트럼프는 부상을 입은 와중에도 자신이 무사함을 나타내는 듯
청중을 향해 오른쪽 손으로 주먹을 쥐어 보이며 흔들면서 소리를 쳤다.
백악관은 아직 트럼프의 총격사건에 대해 보고 받은것이 없다고 한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트럼프를 쏜 범인은 미국 월마트에서 흔히 구입할 수 있는 총으로 저격하는데 사용했다.
범인은 그 자리에서 경호원이 쏜 총에 죽었고
유세장에 온 민간인 1명이 저격수의 총에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틀전까지만 해도 마이애미 유세장에서 바이든의 흉을 보며 자신의 승리를 확정하는 자신감을 보였던 트럼프였다.
총격사건이 40여분전에 보도돼 정확한 경위는 모르겠지만 트럼프가 무사하길 바란다.
이번 뉴스로 미국은 정말 무서운 나라인것을 실감한다.
오늘은 '유세장에서 트럼프가 부상당한 뉴스 속보'를 전했다.
★ 제 블로그에 바이든이 말실수한 국제무대(나토연설)이 있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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