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 Google Translate to view this blog in your language
Google Translate
나스닥 핵심 이슈는 중국/ 다우지수 상승/ASML 실적발표와 가이던스
본문 바로가기
미국 Issue

나스닥 핵심 이슈는 중국/ 다우지수 상승/ASML 실적발표와 가이던스

by 미영이 오빠 2024. 7. 19.
반응형

미영이(미국영어)오빠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1만8000선)은 하락 하고 다우지수는 상승했다.

나스닥 하락은 15일 이후 3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은 반도체와 AI관련 주이고 다우지수는 미국 전통적 회사들로 구성돼 있다.

특이한 점은 반도체가 속한 나스닥은 하락했는데 반도체 생산설비에 있어 미국 비중이 높은 글로벌파운드리스는 폭등수준으로 올랐다는 점이다.

오늘은 '미국 나스닥 이슈'에 대해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

나스닥 폭락을 원인에 앞서 ASML를 알아야:

<출처,Knowledge leaders capital,'Spotlight ASML: Lighting Up the World of Semiconductors'스크랩>

오늘  2분기 주문 성적을 공개한 후 반도체 관련 주들은 같이 폭락했다.

나스닥 폭락을 언급하기 전에 먼저 ASML에 대해 먼저 알아 봐야 한다.

ASML 회사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반도체를 제조해서 생산하는 '반도체 핵심 장비를 가지고 있다.

이 핵심 장비는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로 극 자외선으로 매우 정교하고 고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반도체 핵심 기술이다. 

 

이 핵심 기술로 세계적인 반도체 제조업체들(삼성전자, TSMC, 인텟 등)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업계에서 반도체 업계에서 목소리를 낼수 있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이 회사는 중국 매출이 급증하면서 오히려 문제가 되었다. 회사 매출은 중국이 약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상황이다.

어느 기업이든 실적 발표 이후 가이던스 분석이 잇따르는데 글의 뒷쪽에서 이야기 하겠다.

나스닥 폭락의 원인 3가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인용을 본다면 나스닥 폭락의 원인 중 2가지를 알 수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의 발언은 TSMC 주식 매도를 촉발시켰다”고 “바이든 행정부의 규제와 관련된 보도도 비관론을 부추겼다”

나스닥 이슈는 트럼프의 발언과 바이든 행정부의 입장론이 2가지 원인으로 꼽힌다.

 

첫째, 피습에서 살아남은 트럼프의 말한마디에 반도체 관련 회사와 투자자가 벌벌 떨게 만들고 있다.

<출처:"트럼프, 총알에 머리 뚫릴 수 있었다" 3D로 본 피격 순간 스크랩>

트럼프는 인터뷰를 살펴보면 대만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그들이 우리 반도체 사업의 거의 100%를 가져갔다” “대만은 미국에 방위비를 내야 한다” 보도한다.

이는 대만에 대한 방위비를 지적을 시작으로 결국 반도체 제재 이야기가 나온 셈이다. 이 발언은 반도체주에 부담을 줬다. 

두번째는, 바이든 정부 역시 중국에 반도체 장치를 수출하는 기업에 대해서 강한 제재를 적용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미국 정부의 핵심 입장으로 가 검토 중인 조치로는 동맹국들과 대중 반도체 제재 협의 과정에서 해외직접상품규칙(FDPR)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 인터뷰 다음 날 발표한 내용이다.

FDPR이란  다른 나라에서 만든 제품이라도 미국산 소프트웨어나 장비·기술 등을 조금이라도 사용했으면 수출할 때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한 것이다.

 

FDR의 조치로 자국의 기술이 조금이라도 사용된 반도체 장비에 수출을 규제할 권한을 얻는데 목적이 있다.

 

<출처:이투데이, "하나증권 "ASML, 대중국 수출제재 영향…중국 비중 20% 초과" 스크랩>

마지막으로, ASML의 2분기 안좋은 성적실적 발표에 이어 가이던스 분석의 이슈가 반도체 관련 주가의 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다.

사실 ASML은 전 트럼프 정부 때부터 압박을 받고 있었다.

특히 이번 ASML 2분기 성적 발표로 결과 중국 매출 비중으로 좋은 편이었으나 2분기 대비 높은 수치이지만 시장의 기대치가 낮고 성장세가 둔화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가이던스의 분석과  미 정부 발표한 수출 통제의 보도까지 가세해 중국 매출 비중이 늘어난 ASML 는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고 중국에 수출이 대부분인 ASML과 관련된 반도체 회사의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미국 제조 비중이 높은 반도체 회사들은 미국 내 반도체 생산에 더욱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오히려 주가가 뛰었다. 미국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글로벌파운드리스는 6.82% 급등했고 인텔도 장중 8%까지 올랐다.

맺는 말:

<출처: 매일경제, '반도체 빠진 자리 ‘이 종목’이 채운다…실적 기대감도 커진다는데' 스크랩>

미국 반도체 장비 제조사들이 중국 매출에 타격을 반발과 우려를 동시에 나타내고 있다.

또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 ASML가 미국과 중국의 패권싸움에 말려든 꼴이 되었다.

우리나라 기업도 이 싸움에서 예외가 아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을 운영 중인 동시에 중국 산시성 시안의 공장에서도 낸드플래시를 생산해 내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장쑤성 우시에 있는 공장에서 D램을 만들고 있다.

우리 기업들도 미국 정부가 자국 중심의 프레임을 강화해나간다면  반도체 규제 강화는 부담으로 와 닿고 있어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출처:헤럴드 경제, “미국도 못 믿겠다”…차라리 한국에 반도체공장 더 짓자, 스크랩>

지금까지 반도체, AI 등의 기술주는 항상 술의 가능성과 좋은 뉴스만이 있어 왔기에 ASML 2분기 성적 발표와 더불어 트럼프의 입장, 바이든 공식 보도는 겹겹 악재의 뉴스가 투자자들에게는 충격으로 빠질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트럼프는 총알도 비켜간 사람이지만, 미국 대선도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정권을 잡은 분위기다.

나스닥 이슈는 미국 정부의 중국 압박에서 부터 오는 것이라 사실상 설득력을 얻기 어려워지고  명분도 사실 없다.

미국이 중국에 등을 돌린 이상 추가적인 압박은 계속 해올 것 세계시장을 주의깊게 분석해야 할것이다. 

오늘은 '미국 나스닥 이슈'에 간단한 브리핑을 해 보았는데 결론은 미국은 참 무서운 나라이다.

미국은 영어도 무섭고, 총도 무섭고 ,경찰도 무섭고,  미국 증시도 무섭다는 생각!

 

 

 

 

 

 

 

 

 

 

 

 

 

 

반응형